과제 할 시간이 하루밖에 안 주어져서 날림으로 작성함ㅠㅠ

전래 동화를 이용해서 영웅 이야기를 만드는 것이 과제였다. 나는 영웅의 12단계에 맞춰 만들었다. 오이디푸스랑 홍길동전 중에 뭘로 할지 고민하다가 오이디푸스가 다른 사람한테 선점당해서 홍길동전으로 결정

MAME로 고전 슈팅게임을 받아서 플레이한 후 게임 설명서를 작성하는 과제였다. 전에 벌레공주라는 게임을 많이 들어봐서 그걸로 해봤다.

퍼즐 게임은 두 가지 형태로 나뉜다. 1) 규칙을 통해 구현 2) 대상을 통해 구현 이 중 '대상을 통해 구현'하는 것을 위해 아이디어를 정리했다. 1) 신화, 설화, 전설 2) 놀이, 장난 3) 동물, 식물 4) 직업 4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키워드를 만들기로 했다. (사진 첨부하기) 1) 장산범, 이집트의 고양이와 전쟁, 솥에 사람을 넣고 찌는 옛 형벌 3) 까치와 까마귀 4) 고래를 지키는 환경단체 나는 키워드를 이렇게 여러 개 만들었는데 강사님께서 한 가지만 선택하라고 하셔서 까치와 까마귀로 했다. (사진 첨부하기) 내가 적은 키워드에 같이 강의 듣는 분들이 키워드를 보고 떠오른 단어같은 것을 적어주셨다. 나는 까마귀가 다른 까마귀나 새를 타고다니는 것에 아이디어를 얻어 게임을 구상했다. 피피티..

아이디어가 안 떠올라서 끙끙대면서 썼음 아이디어 둘 중에 하나로 결정하는 거도 애먹었다 거기다 미완성.... 누나가 감시하는 것을 어떻게 연출할 것인지? 누나가 돌아다닌다거나, 저녁에는 누나의 감시가 없다거나 스토리적인 연출이 가장 중요한 것 같음 누나랑 주인공의 교류에 대한 내용도 추가하길 바람 영화 클론으로서 느끼는 갈등, 인간으로 각성해나가는 과정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 정부의 의도가 스토리에도 있어야함 정부의 의도 명확히 설정 정부의 의도에 따라 주인공이 희생하는 것인지 주인공이 정부를 이용하는 것인지 결정될 수도 통신을 통해서 외부 상황을 알게 되고 정부랑 접촉할 수 있다거나 해서 주인공이 정부랑 협력할지 말지 선택할 수 있도록

광주콘텐츠코리아랩(www.gckl.kr/)이랑 광주CGI아카데미(cgia.kr/)에서 진행하는 게임스쿨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 사실 듣기 시작한지는 몇 달 됐는데 이제서야 블로그가 생각났다. 강의 들으면서 나오는 과제 업로드하고 기타 등등 기록하려고 한다. 나는 나름 잘 듣고 있으니 내년에 게임스쿨 신청하려는 사람이 이 글을 본다면 신청하길 바람 나는 기획분야로 신청했다. 강의 해주시는 분은 전홍식 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