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게임은 두 가지 형태로 나뉜다.
1) 규칙을 통해 구현
2) 대상을 통해 구현
이 중 '대상을 통해 구현'하는 것을 위해 아이디어를 정리했다.
1) 신화, 설화, 전설
2) 놀이, 장난
3) 동물, 식물
4) 직업
4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키워드를 만들기로 했다.
(사진 첨부하기)
1) 장산범, 이집트의 고양이와 전쟁, 솥에 사람을 넣고 찌는 옛 형벌
3) 까치와 까마귀
4) 고래를 지키는 환경단체
나는 키워드를 이렇게 여러 개 만들었는데 강사님께서 한 가지만 선택하라고 하셔서 까치와 까마귀로 했다.
(사진 첨부하기)
내가 적은 키워드에 같이 강의 듣는 분들이 키워드를 보고 떠오른 단어같은 것을 적어주셨다.
나는 까마귀가 다른 까마귀나 새를 타고다니는 것에 아이디어를 얻어 게임을 구상했다.
피피티를 급하게 만들었더니 엉망이다.
발표로 내용을 때웠다.
대충 까마귀를 발사시켜서 다른 새 위에 착지시키는 게임이다.
<강사님 코멘트>
수업 때 이렇게 정리 했는데.... 음.....
난이도 조절하는 부분에서 새가 착지한 위치에 따라 앉아있을 수 있는 시간을 다르게 한다던가
새가 움직이게 만들고 스테이지를 만들거나 해라
모바일 게임이니까 드래그나 플립을 사용할텐데 둘 중에 뭐 사용할지 결정해라
포트리스나 앵그리버드처럼 가로 화면으로 해서 포물선 형태로 발사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주인공을 사람으로 하고 등장인물을 여러 명 등장시킨다
홍수가 나서 인간 대포를 만들고 새를 타고 탈출하는 스토리도 괜찮을 것 같다
장애물을 늘렸으면 좋겠다
목표를 조작하는 방법
게임을 할 때 주의해야할 점(장애물 etc)
난이도가 높아지는 방법
재미 요소
이런 것 생각해서 피피티에 넣어라
이거 외에 다른 거는 피피티 만드는 방법에 대한 코멘트였다.
<코멘트 듣고 나서>
인간대포라고 하니까 슈퍼버니맨이나 항아리게임, CLOP처럼 중력을 진짜처럼 적용해서
등장인물들 관절을 흐늘흐늘하게 만들고 발사하는 병맛 게임도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새를 계속 타고 우주까지 날아간다던지
일러스트는 엄청 예쁜데 실제 플레이에서는 캐릭터는 정말 예쁜데 관절이 다 흐늘흐늘하게 날아간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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